[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유로존 채무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럽중앙은행(ECB)의 조치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통화완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런던 캐피털 그룹의 앵거스 캠벨이 8일 말했다.
캠벨은 로이터 인사이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시장신뢰 회복과 경기 진작을 취해 추가 양적완화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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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