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8.22~8.26)

기사입력 : 2011년08월23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8월22일 16:12

[뉴스핌 Newspim] 2011년 8월 넷째 주 (8.22~8.26) 국내 주요 경제·금융 (증권포함) 일정입니다.

◆8월 22일(월)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유동비율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한경밀레니엄 포럼 강연 (오전 7시, 플라자호텔)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위 결산 소위심사 (10시, 국회)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예결위 정책질의 (10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지식확산융합창출 컨퍼런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조명기기 및 생활가전제품 34개 리콜조치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1년 2/4분기중 가계신용 (정오)
한국은행,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2011년 상반기중 불법 사금융 상담 및 조치 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청소년금융교육사업 대학생봉사단 캠프 개최 (정오)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경제소위 (오후 2시, 국회)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소위 (오후 2시)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1년도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1년 상반기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황건호 회장 등 금융투자협회 회장단 국민연금 방문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에서 파생상품입문과정 개설 (배포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중앙아시아 순방(21~26일,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금감원 권혁세 원장, 호주 금융감독기관(APRA 및 ASIC) 방문 (호주)
            
◆8월 23일(화)

지식경제부, 2011년 7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1년 7월 중 직접금융 조달금액, 전월 대비 33% 감소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투자은행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위 결산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예결위 정책질의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IT·SW분야 당면과제 해결 위해 공동협력키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시스템반도체 2010 사업' 성과 전시회·MOU (오전 11시)
대우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기획재정부, 최근 외채 동향 및 평가 (정오)
기획재정부, 싱가폴 경제의 중요성 및 시사점 (정오)
기회개정부, 싱가폴 국경절 축사 - 무인도에서 생긴 일 - (정오)
통계청, 2011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 (정오)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한국은행, 2011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정오)
금융감독원, 최근 4년간(2008년~2011년) 외부감사 보수 현황 분석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싱가폴 국경절 축사 (오후 7시, 하얏트호텔)
기획재정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 추진 (배포시)
기획재정부, '정책고객참여 예산' - 설문조사에 이어 간담회 개최해 의견수렴 (배포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홍콩 주요 금융 인사들과의 간담회 (홍콩)

◆8월 24일(수)

지식경제부, NANO KOREA 2011 (오전 6시)
지식경제부, 2012년도 신재생에너지지방보급사업 대폭 손질 (오전 6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컨설팅 간담회 (오전 7시30분, 교육문화회관)
재정부 박재완 장관, 파이낸셜뉴스 파생상품 컨퍼런스 환영사 (오전 9시, 신라호텔)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예결위 결산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정무위 예·결산소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김정관 2차관, 나노코리아 (오전 11시, 킨텍스)
KDI 정책포럼, '노동시장과 공공부조간 관계에 비춰본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기준의 문제점' (정오)
통계청, 2010년 출생통계(확정) (정오)
한국은행, 2011년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 (정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한은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11층 회의실)
금융위원회, 금융투자업 인가의결 등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한국거래소, 한국형 증시인프라 수출 중앙아시아로 확대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 경제정책 심포지움 참석 (8.24~29, 미국 잭슨홀)

◆8월 25일(목)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26개 신기술에 NET인증 (오전 6시)
지식경제부, 대만·중국산 폴리에스터 장섬유 반덤핑 재심사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8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전통시장방문 (오전 10시, 충주)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경제소위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예결위 부별심사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시험인증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민간대표 기구 출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인도와 시험·검사·인증 상호수용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T 수출 재도약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 (오전 11시)
통계청, 2011년 6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11년 7월 국내인구이동 (정오)
한국은행, 빠른 번호 연결형 만원권 인터넷경매 실시 (정오)
한국은행, 2011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 (정오)
금융위원회, 보험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예고 (정오)
금융감독원, 2011년 상반기 분쟁조정 관련 소송건수, 대폭 감소 (정오)
한국거래소, 2011년도 상반기 불공정거래 혐의통보종목 특징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ETF 시장 해외 마케팅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제 6회 '청소년 금융백일장' 등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오후 3시)
기획재정부, 2011년 9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8월 발행실적 (오후 5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세계미래포럼 축사 (오후 6시, 플라자호텔)
통계청, 2011년 2/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동향 (오후 6시)
기획재정부, 제21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8차 한일경제정책협의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미정)
기획재정부, 제4차 한-싱가폴 고위급 경제정책회의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1-34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에서 중국시장 전망 특강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 2011 사업연도 반기 실적 분석 (배포시)

◆8월 26일(금)

한국은행, 최근의 지방경제동향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7월중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거시정책실무협의회 (오전 9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예결위 결산소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전품연창립 20주년 기념식 (오전 10시40분, 전품연)
지식경제부, QWL 밸리 조성사업 점검회의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개러비츠 주한 호주대사 예방을 받고 면담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동아대학교 병원과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1급회의 (오후 3시, 장관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QWL후속조치점검회의 (오후 4시30분, 다산실)
기획재정부, 거시정책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1년 2/4분기 통합재정수지 잠정집계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청소년대상 '제9회 기획재정부 방문프로그램'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지방인재 채용확대 방안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