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의 기업PR 신규 CF '아프리카'편이 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에 나선다.
이번 CF에서는 지난 7월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광고 캐릭터인 '정대우'를 통해 대우건설이 아프리카에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국내 건설업계로는 최초로 지난 1977년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대욱너설은 올해로 34년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아프리카 첫 진출 당시 국내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조차 생소했지만 대우건설은 문화적 차이와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총 201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해왔다.
대우건설이 이번 '아프리카' 편 광고의 세부 소재로 활용된 것은 나이지리아 '보니섬 LNG 플랜트' 사업이다.
보니섬은 세계적 규모의 최첨단 LNG플랜트 저장시설이 갖춰있는 섬으로 대우건설은 LNG플랜트 1,2,3,5,6호기 공사를 시공한 대표적인 건설사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이번 '아프리카'편은 남들과 다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대우건설인의 모습을 친근한 캐릭터 '정대우'를 통해 보여주게 되며 실물을 보여주는 방식의 타 기업 PR광고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광고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 배경음악으로 아프리카 유명 어린이 합창단 '지라니 합창단'의 잠보(JAMBO)라는 곡을 삽입했으며 광고음악 사용료는 지라니 합창단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후원키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규 광고인 '아프리카'편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성과를 만들어 낸 과정에 대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대우건설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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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이번 CF에서는 지난 7월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광고 캐릭터인 '정대우'를 통해 대우건설이 아프리카에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국내 건설업계로는 최초로 지난 1977년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대욱너설은 올해로 34년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아프리카 첫 진출 당시 국내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조차 생소했지만 대우건설은 문화적 차이와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총 201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해왔다.
보니섬은 세계적 규모의 최첨단 LNG플랜트 저장시설이 갖춰있는 섬으로 대우건설은 LNG플랜트 1,2,3,5,6호기 공사를 시공한 대표적인 건설사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이번 '아프리카'편은 남들과 다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대우건설인의 모습을 친근한 캐릭터 '정대우'를 통해 보여주게 되며 실물을 보여주는 방식의 타 기업 PR광고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광고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 배경음악으로 아프리카 유명 어린이 합창단 '지라니 합창단'의 잠보(JAMBO)라는 곡을 삽입했으며 광고음악 사용료는 지라니 합창단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후원키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규 광고인 '아프리카'편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성과를 만들어 낸 과정에 대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대우건설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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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