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프라임그룹의 지주사인 프라임개발과 삼안의 워크아웃 신청안이 가결됐다.
2일 채권단에 따르면, 이날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프라임개발의 93.3%, 삼안의 85.5% 동의로 워크아웃안을 통과시켰다.
주채권은행이 집계한 프라임개발과 삼안의 워크아웃 대상채권은 각각 9124억, 310억원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