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가격대별 다양한 구색을 갖춘 선물세트와 3만원 미만 초특가 선물세트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들을 선보였다.
신선식품 선물세트로 김과 멸치 등 건어물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9000원대의 최저가 상품부터 15만원 최고가 상품까지 다양하며 김 18종, 멸치 20종, 굴비 37종, 선어 30종 등이 있다.
또한 한우의 안정성과 품질을 크게 업그레이드 했다. 우선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한우 선물세트는 '한우 100% DNA 검사'에 합격하고, 농협이 품질을 보증하는 '안심한우'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청과에서는 '명품壽' 세트로 VVIP를 위한 사과, 배 등 상품구색을 강화했다. 그리고 농협과 공동 기획을 통해 사과의 유명산지인 장수, 무주, 청송과 배의 유명산지인 안성, 나주의 대과종을 엄선해 3만~15만원대 선물세트로 총 45종을 준비했다.
전체 배 선물세트 물량의 10% 가량은 화삼배와 하우스 신고배로 구성했다. 하우스 배의 경우에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과실이 더욱 크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하우스배는 5kg당 5만 9900원, 화삼배는 5kg당 4만 9900원에 마련했다.
가격대별 상품을 살펴보면, 3만원 미만은 대상 청정원 고급유 2호가 2만 2800원,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스페인 나라 H1호가 2만 9800원이다. 3만~5만원 상품으로는 햇살아애 수입 건견과세트가 3만 4900원, 자연바람에 말린 곶감세트가 4만 9900원에 판매중이다.
5만~10만원대 선물세트는 명품 혼합 메론세트가 7만 9900원, 햇살듬뿍 천일염 알베기 굴비가 9만 9000원이다. 이밖에 10만원대 이상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신비의 결 한우 눈꽃세트가 47만 9000원, 우리 땅애 칡한우세트가 39만 9000원, 고귀한 정성 담은 명품 백화고 세트가 29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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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