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차량에 발생하는 사소한 흠집과 손상을 복원하는 ‘스몰 리페어(Small Repai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차량의 작은 손상을 원상태로 복원하는 것이다.
차체 표면에 생긴 작은 흠집이나 함몰, 앞 유리의 파임이나 작은 균열, 휠 긁힘 등과 가죽 및 직물, 플라스틱, 각종 스위치 등의 표면에 생긴 손상을 보수하는 내장재가 복원 대상이다.
스몰 리페어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며, 향후 다른 서비스센터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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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