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아제약이 박카스 광고를 재개했다. 광고를 중단한지 약 한 달 만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 9일부터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이후 논란이 됐던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는 광고 문구를 '변함없는 그 마음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로 바뀌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이번 새로운 광고 문구는 지난 50년 동안 쌓아온 박카스의 신뢰도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박카스를 '쨍하고 해뜰날', '진짜 사나이', '손에 손잡고', '지킬 것은 지킨다' 등으로 표현하며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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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