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오는 10월 3일 열리는 K리그 슈퍼매치를 위해 삼성전자와 수원 삼성이 '슈퍼 BIG 이벤트'를 준비했다.
'북☆벌 시즌2'로 명명한 올해 슈퍼매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이 맞붙는 K리그 흥행 보증 경기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위해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슈퍼매치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티켓 프로모션으로는 삼성 스마트TV 트위터와 딜라이트샵 블로그를 통한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스마트TV 트위터(@samsungsmarttv)에서는 주기적으로 팔로워들에게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을 성공하는 사람들에 한해 슈퍼매치 티켓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딜라이트샵 블로그에서는 블로그에 슈퍼매치 응원 댓글을 작성하고 딜라이트샵을 방문한 사람들에 한해 티켓을 제공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혼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방문한 사람들이 삼성 갤럭시탭10.1을 활용하여 축구게임에서 승리하면 티켓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경기 지역 디지털프라자 구매고객에 한해 K리그 최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에는 개천절 공휴일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경기 규모만큼이나 넉넉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경기 당일 일찍 입장한 관객들을 위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10대를 증정할 예정이며, 돌코리아에서는 바나나 4만개를 제공해 전체 관중에게 대대적으로 증정한다.
특히 K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 몰이를 하는 경기인 만큼 수원 삼성은 K리그 사상 첫 만석을 기원하며 만석 경품도 준비했다. 10월 3일 슈퍼매치 빅버드 홈 경기 43,000석이 모두 만석 될 시에는 관객 전원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VIPS 식사권을 증정하는 통큰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서 끝나면 '슈퍼매치'가 아니다. '슈퍼매치'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 날 경기 전, 영화 '고지전'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이제훈의 팬사인회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제훈은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여 경품을 직접 추첨하는 등 팬들과 축구 경기도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인기 급상승 중인 여성 걸그룹 씨스타도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며 특히 남성 팬이 많은 K리그 슈퍼매치의 응원열기를 한층 더해줄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0월 3일 슈퍼매치는 K리그에게 가장 주목 받는 경기로 축구뿐만 아니라 걸그룹 응원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슈퍼매치에 앞서 고객들에게 경기 관람과 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슈퍼 Big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티켓 프로모션에 참여해 K리그 사상 첫 만석의 꿈도 이루고 경기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