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를 위한 자산관리 체험 프로그램 ‘삼성 POP 영리치클럽(Young Rich Club)’ 오픈
[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이 재테크를 시작하는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증권은 ‘삼성 POP 영리치클럽(Young Rich Club)’을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영리치클럽은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이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만 20~27세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가입비용은 없다. 이동통신 요금 할인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전용 CMA체크카드가 제공되며 이체 출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온라인 주식거래시 수수료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또 회원 가입자는 취업특강 및 멘토특강 등으로 구성되는 클럽데이 행사,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장재영 삼성증권 온라인자산관리사업부 팀장은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20대들이 장기적인 자산관리 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 멘토링하고 삼성증권은 평생 재테크 동반자로 자리잡는 다는 계획"이라고 오픈 배경을 말했다.
클럽 가입은 삼성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다. 기존에 개설한 계좌가 있는 경우는 홈페이지 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POP영리치오픈을 기념해 제2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10일부터 8주간 개최한다. 모의투자대회 우승자 1등에 500만원 등 총 1400여 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상위 1~10위 입상자는 삼성증권 인턴 채용 자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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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