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쉐보레 스파크가 내년부터 북미 시장에서 판매된다.
GM은 12일(미국 시간), 내년부터 북미 시장에 스파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쉐보레의 미국 및 캐나다 시장을 위한 제품 라인업 중 최소형차인 스파크는 LA국제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파크는 1.2ℓ급 4기통 엔진을 장착해 83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 변속기는 5단 수동이며, 자동변속기는 선택 사양이다.
또 북미 시장에서 5년 또는 10만마일의 파워트레인 보증, 온스타가 제공하는 안전 및 보안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및 전략부문 크리스 페리 부사장은 “스파크는 생동감 있는 내외관 디자인과 색상으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매우 실용적이다. 가격 부담이 없고 조작이 쉬우며, 연비가 매우 높아 부담 없이 운전하기 좋은 차”라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주식투자 3개월만에 강남 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