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도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1.06%) 내린 6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4일 이후 사흘만에 반등으로 맥쿼리증권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젠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며 4 분기 휴대폰 사업 적자폭 축소되며 전체 사업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 역시 유효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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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