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룸비니 칼리지’에서 열린 한국식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지난해 10월 이 회장이 한국의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피아노 3000대와 교육용 칠판 3만개를 기증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스리랑카 교육부에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반둘라 스리랑카 교육부 장관, 최종문 주 스리랑카 대사를 비롯해 교사와 학생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스리랑카 최초로 열린 ‘룸비니 칼리지’의 졸업식 행사에서 정부관계자 및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줄 왼쪽부터 장명관 부영그룹 고문, 이중근 회장, 반둘라 스리랑카 교육부장관, 해만타 사무차관보[사진제공=부영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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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