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정동화)은 송도 자사고 설립소식으로 오는 21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에 아파트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교육에 관심을 둔 수요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다양한 에듀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주거 브랜드 '더샵'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국의 더샵 아파트·오피스텔·상가 소유주나 거주자 가운데 '송도 더샵 그린워크' 아파트에 청약해 계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공부방 책장과 책상세트, 거실서재 등의 맞춤형 가구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견본주택에 도서관을 만들어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4~33층 6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01㎡ 736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이 632가구로 전체물량의 85%를 배치하는 한편, 송도 지역에 이미 입주한 아파트의 실제 거래가격 수준인 3.3㎡당 1190만원대에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것도 특징이다.
분양문의 : 1577-0588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