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2월 26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CJ CGV
-베트남 1위 멀티플렉스 메가스타 인수, 중국 신규 출점 가속화, 4D 영화관 사업 강화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신규 출점 지속되면서 국내 멀티플렉스 1위 업체인 CJ CGV 시장 지배력 확대
-영업이익 기여도 높은 극장 광고 및 매점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효과
△금호석유
-합성고무 업황 호전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2012년 증설에 따른 수혜 예상
-2012년 1분기는 중국발 restocking으로, 4분기는 시진핑 정권 정책으로 중국의 화학제품 수입 증가할 전망
-부타디엔 가격 반등으로 2012년 상반기 동사의 실적과 주가 상승 여력 높아 동사 매력 확대될 전망
◆ 추천 제외주
△한국타이어
-2012년부터 생산량 및 그에 따른 영업 이익률 지속적으로 상승 전망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매출원가율 하락, 판가 인상, 수익성 높은 고성능타이어(UHPT) 비중 확대 등의 수익성 개선
-2016년까지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신공장 확충으로 글로벌 Top 5 규모의 생산설비 갖출 것으로 예상
△호남석유
-유가 상승에도 불구 현 시점의 유가와 화학제품 가격 괴리율은 최대 수준으로 2012년 화학 시황 호조 예상
-수요처들의 재고 레벨이 낮고 2012년 중국의 내수 진작 본격화 될 전망
-1Q12 중국발 restocking으로, 4분기는 시진핑 정권 정책으로 중국의 화학 제품 수입이 증가할 전망
◆ 기존 추천주
△지역난방공사
-12월 열요금 평균 4.9% 인상은 연동제가 잘 지켜짐을 의미. 2012년 발전소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증가 전망
-2011년 초 파주, 판교, 2011년 말 고양삼송 발전소 신규 가동 등 설비증설 지속으로 이익 장기 성장 전망
-2012년 이후 이익 증가로 동사의 PER은 KOSPI 평균보다 점차 낮아져 투자 매력도 높은 것으로 판단
△JCE
-3대 모멘텀: 신작 스포츠 게임, 모바일 게임, 중국 진출
-2012년부터 넥슨과의 시너지 본격화 등 스포츠 및 모바일 게임의 Globalization 가속화 될 전망
-2012년 실적 급증, 게임 다각화, 넥슨과의 시너지 등으로 주가 레벨업 전망
△S-Oil
-2012년 정제마진은 2011년 수준의 9%로 예상. 유가는 2012년 평균 두바이유 기중 $109로 전망해 정유사 이익 레벨 유지될 전망
-PX 증설 풀 가동으로 타 정유사 대비 이익 증가폭이 클 것으로 전망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3% 증가한 6030억원으로 예상
△현대건설
-건축, 토목 및 플랜트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 보유. 2012년 그룹 시너지 효과로 본격적인 재성장 예상.
-2012년 해외 수주 120억불 내외로 대형 건설사 중 성장률이 가장 높을 전망
-이라크 및 리비아 시장 개방으로 Oil/Gas, Power, Infrastructure 발주 2011년 대비 120% 증가할 전망
△LG전자
-그 동안 부진했던 스마트폰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회복. 옵티머스 LTE 폰 미국 및 일본 시장 출하 상황 양호
-3D TV, 프리미엄 가전 등 브랜드 가치 강화. TV 산업 경쟁 구도 변화 수혜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 실적 호전 전망. 유상증자 자금은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되면서 불신이 해소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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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