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금요일(6일) 등락세를 보인 뒤 하락 마감되며 약세장을 이어갔다.
투자자들이 비소식에 전해진 남미 지역의 날씨 움직임을 주시하며 관망세를 견지한데다, 다음 주 발표될 미 농무부의 재고 지표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수출 수요가 취약한 것으로 지적되며 부담이 됐다.
소맥(밀)의 경우, 미네아폴리스의 소맥(밀) 선물이 시장간 스프레드로 인해 6개월 최저치로 하락하며 압박을 받았다.
이날 CBOT에서 소맥(밀) 3월물은 4.5센트, 0.7% 내린 부셸당 6.2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3월물은 전일 종가와 같은 부셸당 6.435달러에 마감되며 보합세를 보였다.
대두 1월물은 11.75센트, 1.0% 내린 부셸당 11.8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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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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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출 수요가 취약한 것으로 지적되며 부담이 됐다.
소맥(밀)의 경우, 미네아폴리스의 소맥(밀) 선물이 시장간 스프레드로 인해 6개월 최저치로 하락하며 압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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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3월물은 전일 종가와 같은 부셸당 6.435달러에 마감되며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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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