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내 민간 주택 공실률이 지난 4분기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임대공간(아파트)의 공실률도 낮아지며 주택시장의 일시적인 회복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31일(뉴욕시간) 미 상무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주택 공실률은 지난 3분기 2.4%에서 4분기 2.3%로 낮아져 2006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임대주택 공실률도 3분기 9.8%에서 4분기 9.4%로 하락했다.
임대아파트 수요가 주택건설업자들의 다세대 주택 프로젝트를 늘리면서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주거용 건설이 올해 성장세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31일(뉴욕시간) 미 상무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주택 공실률은 지난 3분기 2.4%에서 4분기 2.3%로 낮아져 2006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임대주택 공실률도 3분기 9.8%에서 4분기 9.4%로 하락했다.
임대아파트 수요가 주택건설업자들의 다세대 주택 프로젝트를 늘리면서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주거용 건설이 올해 성장세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