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KTB투자증권은 29일 건설업종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선미 애널리스트는 "컨센서스 기준 대림사업과 현대산업은 상회,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하회,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in-line 예상한다"며 "1분기 건설업종 주가는 해외수주모멘텀 부각 및 벨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이어지며 KOSPI대비 9%p 초과수익률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높은 주가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Overweight 유지했다. 2분까지 이어지는 해외수주모멘텀(당사 Coverage업체 기준 2Q 해외수주 유력물량 $138억 이상) 및 상반기 수주 확보에 따른 ‘13년이후 실적의 양·질 개선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기 때문.
특히 최선호주로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을, 관심종목은 대림산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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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