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오는 10일 협회 교육훈련센터에서 '중동 건설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중동은 지난해 아랍의 봄으로 혼란을 겪었지만, 그동안 계획해 두었던 각종 인프라와 민생안정 프로젝트를 발주할 예정이어서 건설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에 해건협은 세미나를 통해 공사 발주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우디, UAE 및 카타르를 대상으로 진출방법, 사업동향, 현지법률 소개 및 분쟁조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펌(Al-Tamimi & Co)의 관계자를 초빙해 영어로 진행되는 관계로 실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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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