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UN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해 '개탄스럽다(deplored)'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향후 적절한 대응에 대한 논의는 계속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13일(현지시간) 수잔 라이스 UN 대사는 기자들에게 이날 오전 개최된 안보리 회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안보리 회원국들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개탄했다"며 "이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고 말했다.
라이스 대사는 현재 안보리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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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