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주경기장에서 미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콘서트’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열리며, 당대 최고의 톱가수와 뮤지션이 총출동 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995년부터 8년동안 매년 드림콘서트를 후원해왔지만, IMF이후 경영권이 외국계로 넘어가면서 중단한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현대중공업이 외국계로부터 회사를 되찾은 후 국내 최고의 ‘드림콘서트’를 부활시키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카라, 비스트, 2PM, 2AM, 티아라, 포미닛, 다비치, 시스타, 앰블랙, 시크릿,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틴탑, B1A4, 보이프랜드 등 20여개 팀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으로 편입 후 2년 연속 K리그 타이틀 스폰서, 드림콘서트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드림콘서트를 통해 현대오일뱅크의 미래 고객인 청소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 상암 월드컵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드림콘서트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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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