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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서머 오디오 컬렉션'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6월22일 10:4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캔버스, 데님 등 이색소재로 제작된 팝컬러의 '인케이스 서머 오디오 컬렉션'을 오는 22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 그린, 팝 핑크, 핫 레드, 퍼플 등 8가지 팝컬러를 추가해 총 21종에 이르는 다양한 색상은 인케이스 오디오 컬렉션의 주요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제작 단계에서 U2와 콜드플레이의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Brian Eno)등의 유명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원음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케이스 오디오 컬렉션은 음질과 기능은 물론 유려한 곡선 디자인, 다채로운 색상과 데님 등 이색 소재로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총 4가지 형태로 개인의 청취 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귀 전체를 덮는 오버 이어 헤드폰인 소닉(Sonic Over Ear Headphones, 22만9000원)은 큰 사운드 챔버와 고성능 40mm 티타늄 오디오 드라이버를 채택해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소리를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특히 세련되고 우아한 외관은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귀 윤곽에 맞게 제작된 메모리 폼 이어컵은 외부 소음을 최대로 차단해 차음성을 높였고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헤드폰과 연결되는 케이블은 분리가 가능해 선 꼬임을 방지하고, 케이블이 구부러지거나 벗겨져 발생될 수 있는 음 끊김 현상, 잦은 고장을 막는다.


귀 크기에 알맞은 온 이어 헤드폰 리플렉스(Reflex On Ear Headphones, 11만9000원)는 내추럴한 오디오 스펙트럼을 전하는 동시에 헤드폰 전체에 매끄럽고 우아한 곡선을 살렸다.
헤드 밴드를 조절하는 조인트 부분은 숨겨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온 이어 헤드폰 피벗(Pivot On Ear Headphones, 89,000원)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작되었다. 90g으로 가볍고 이어컵이 자유롭게 회전해 작은 가방, 백팩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인이어 이어폰 캡슐(Capsule In Ear Headphones, 7만4000원)은 귀 형태와 일치하는 캡슐형태의 독특한 타원형의 디자인으로 외부의 소음을 막고 정확한 소스의 음원을 전달한다. 세 가지 크기의 이어팁을 제공해 다양한 귀 형태에 맞게 최적의 피팅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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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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