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위치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지역 환경보존과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시장으로부터 환경유공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SK C&C는 지난해부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탄천 습지 생태원’에서 나비 서식처 조성을 위한 야생화 모종심기 활동과 도심화에 따라 훼손된 하천생태계를 복원을 위해 태평동 운중천에 토종 민물고기 방류 행사 등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SK C&C 서비스•제조사업1본부장 김만흥 상무(오른쪽)가 SK C&C 자원봉사단을 대표로 성남시장으로부터 환경유공분야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
특히, 올해에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탄천 습지 생태원과 운중천에 매월 1회 방문해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환경유공 표창 수상자 중에는 SK C&C 자원봉사단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이밖에 환경보호국민 운동본부, 전국환경 감시협회, 환경살리기실천 중앙연합 소속 회원 등 9명이 포함됐다.
SK C&C 서비스•제조사업1본부장 김만흥 상무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환경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은 것은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K C&C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국가 차원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지구촌 불끄기 행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환경살리기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