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제과의 찰떡 모나카, 롯데삼강의 돼지바 등 주요 아이스크림 업체 제품에서 세균이 과다 검출돼 리콜 조치 됐다.
4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제조업소에서 아이스크림류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롯데제과 4개, 롯데삼강 2개, 빙그레 1개, 해태제과식품 1개 등 4개사의 8개 제품에서 일반 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이번에 리콜 조치된 제품은 위즐 바닐라피칸, 명가찰떡 모나카(롯데제과), 옥동자, 카페와플(롯데제과 OEM), 돼지바(롯데삼강), 빠삐코 밀크쉐이크(롯데삼강 OEM), 누가바(해태제과식품 OEM), 카페오레(빙그레) 등이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