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명 등록후보 중 5명 추려…30일 결과 발표
[뉴스핌=이영태 기자] 민주통합당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당내 대선후보경선에 앞서 5명의 경선후보를 추리기 위한 예비경선(컷오프) 후보등록을 받는다.
현재 출마선언을 한 문재인·김두관·손학규·정세균·김영환·박준영·조경태 등 당내 대선주자 7명이 예비경선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후보별 기탁금은 1억원이다.
예비경선은 선거운동 기간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이다. 선거운동 방법은 텔레비전 토론, 인터넷방송 토론, 합동연설회 등이다.
예비경선 투표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오는 29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여론조사는 국민여론조사와 당원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조사대상은 각각 2400명이고 조사방법은 전화면접이다. 당원여론조사의 경우 권리당원과 일반당원을 세분해 각각 50%씩, 즉 1200명씩 표를 반영한다.
예비경선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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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