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서해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무주 구천동, 고속도로 등 전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공기압 점검, 냉각수, 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 전구류 등이다.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여름 휴가철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등 각사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 ▲한국지엠 080-3000-5000 ▲르노삼성차 080-300-3000 ▲쌍용차 080-500-55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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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