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닛산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닛산·인피니티, 일산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닛산·인피니티 신규 전시장(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14-2번지)은 연면적 총 3422㎡의 부지에 각각 3층의 건물로 브랜드 별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닛산은 이번 일산 전시장을 포함해 닛산 브랜드의 경우 전국 10개의 전시장/갤러리 및 8개의 서비스 센터를, 인피니티 브랜드의 경우 전국 10개의 전시장 및 11개의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한 전시장 개설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한국닛산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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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