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이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민영화 과정을 본격화 했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인천공항급유시설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다.
인천공항공사의 급유시설 민간 운영사자 선정 공고에 따르면 수용 가능 연간 최소보장금액은 208억원이다. 해당 입찰 건은 제한경쟁방식으로 진행되며 낙찰자선정방식은 최고가를 제시한 업체가 선정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입찰공고일 현재 공항(군용 비행장 포함)에서 항공기(군용 비행기 포함)에 항공유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급유시설을 유지관리 또는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등이다.
입찰 참가 등록은 다음달 4일까지며, 가격입찰은 그 다음날인 5일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3시에 마감된다. 가격입찰이 종료되는 즉시 개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고가 가격입찰을 통해 민간운영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2일 공항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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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인천공항급유시설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다.
인천공항공사의 급유시설 민간 운영사자 선정 공고에 따르면 수용 가능 연간 최소보장금액은 208억원이다. 해당 입찰 건은 제한경쟁방식으로 진행되며 낙찰자선정방식은 최고가를 제시한 업체가 선정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입찰공고일 현재 공항(군용 비행장 포함)에서 항공기(군용 비행기 포함)에 항공유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급유시설을 유지관리 또는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등이다.
입찰 참가 등록은 다음달 4일까지며, 가격입찰은 그 다음날인 5일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3시에 마감된다. 가격입찰이 종료되는 즉시 개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고가 가격입찰을 통해 민간운영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2일 공항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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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