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김지연 선수가 준결승전 승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효자종목으로 발돋음한 대한민국 펜싱 선수 금메달 5인방 여자 개인 사브르 김지연, 사브르 남자 단체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이 출연했다.
김지연 선수는 2012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미국의 자구니스 선수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연 선수는 "처음에는 많이 지고 있어서 절대 역전할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라며 "역전을 해서 이겼는데 결승보다 더 짜릿하고 좋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 스튜디오에는 펜싱 금메달 5인방 부모님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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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