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한생명 경제교육 우수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생명은 경제교육 우수 봉사자로 선발된 11명의 대학생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대한생명 베트남 법인 직원들과 함께 호치민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미토(My Tho)지역을 찾아 구명조끼용 가방 250여개를 전달하고, 학교에 나무심기, 파인애플 수확 등을 실시했다. 호치민 대학교 학생들과 양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자들은 대한생명 베트남 법인과 푸 바우 그룹 등을 방문해 베트남 경제현장을 견학했다. 회사측은 기업의 현지화 전략과 베트남 경제전반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래 경제주역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대한생명은 한화금융네트워크 차원에서 앞으로도 경제교육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경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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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