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한빛 트위터 |
최한빛은 25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여섯 번째 탈락자로 지명됐다.
탈락한 최한빛은 마지막 소감에서 "1등은 못했지만 행복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어 행복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직후 최한빛은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실망하게 해 드린 거 같아 마음이 무거워요. 여기까지였던 것 같아요. 다음 길을 위해 더 단단한 모습으로 나타날게요.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라며 "이런 멋진 사진이 있구먼 이제 와서 주저리주저리. 심사위원들의 예쁨 한 번 못 받고"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미션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최한빛은 '불멸의 사랑에 빠진 뱀파이어'라는 콘셉트로 모델 안재현과 함께 커플 화보를 찍었다. 그는 뱀파이어의 슬프고 어두운 이미지를 표정에 담아내며 사진에 서늘한 분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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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