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그룹 카라가 누드톤 착시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라는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판도라(Pandora)'를 열창했다.
카라는 이날 무대에서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댄스에도 불구,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금빛 재킷 안에 매치한 누드 톤의 점프수트는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착시 효과를 내며, 카라의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의상이 산으로 가는구만 청소년들 보는 음악프로그램에서 민망", "워낙 깜찍한 이미지어서 괜히 안어울려 보여 욕심이 과했어", "예쁘기만 하구만! 논란을 만들지말자!! 화장도 잘어울리고 멤버들도 미모 물오른듯", "옷입은거 맞지? 내눈에만 안보이는거 아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집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판도라'는 그동안 카라의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해온 작곡가 한재호와 김승수, 스윗튠 콤비가 총 프로듀싱을 맡은 일렉트로하우스와 레트로 펑크, 하드록의 요소가 가미된 신스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카라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ZE:A, B.A.P, 클로버, 이루, 솔비 등이 출연했으며,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MC로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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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