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정현수 페이스북] |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현수와 정하윤이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된지는 6개월 정도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이미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공개적인 열애 사실을 알려 왔다.
여현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하윤과의 경북 울릉도 나리분지 여행 속 나란히 커플링을 낀 사진을 올렸고, 이에 정하윤도 '좋아요'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축하합니다" "여현수씨 지켜보던 배우였는데 애인이 있었네요 흑"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받았으며 최근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케이블채널 채널CGV 'TV방자전'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하윤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알렸으며,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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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