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이트진로가 전 세계 주류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에서 현재 생산공장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조회 공시를 통해 "일본 국내 회사를 소개받아 검토 중에 있으나 피인수회사, 인수금액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또한 "세계 스피리츠 판매량 1위 회사로서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주류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인수 여부 또는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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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