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모태솔로 장도연'이 알고보니 과거에 남자친구 발언을 했었다.
2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장도연은 "나는 하얀 백지장과도 같은 처녀"라고 말했다.
당시 MC 이휘재가 박나래와 장도연을 가리켜 "두 사람 모두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섹시해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박나래가 "믿을 수 없겠지만 남자는 내가 많다. 장도연은 정말 놀랍게도 모태솔로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이 이어 말한 것.
하지만 장도연은 지난 2006년 방송된 Mnet '톡킹 18금'에 출연해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이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장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도연씨 어서 시인하세요 방송에서 다른 말 하면 어떡합니까?" "그럼그렇지" "장도연씨 이러시면 안되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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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