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날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하여 현재 검토 중에 있고, 다음 달 초·중순 경에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19명을 신규 채용한 하이투자증권은 매년 하반기에 대졸 공채를 실시해, 2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선발해 왔다.
한편, 지금껏 하이투자증권 공채는 대개 10월 중순 채용 공고를 거쳐 11월 말 경에 모든 선발 절차를 마무리한 후 12월부터는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하는 일정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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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