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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사진=뉴시스] |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6일 오후 7시쯤 서울 신사동의 한 일식집에서 양가 어머니와 이민정의 오빠가 참석한 가운데 저녁 식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추석과 더불어 이민정 어머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얘기가 오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병헌 소속사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어머니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자리는 아니였다"며 "명절을 앞두고 있고 이민정 어머니의 생신이라 식사하러 모인 자리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드2' 촬영차 캐나다 몬트리올에 머무르던 이병헌은 지난 24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홍보를 위해 소속사에만 알린 채 극비 귀국했다.
이병헌은 '광해' 무대인사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 후 '레드2'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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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