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오현경-조민기 파격 베드신 [오현경 사진=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오현경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수련개(오현경)와 이인임(조민기)의 베드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인임은 옹주 영지(아역 이진, 이승연)를 마음에 두고있지만 국무인 무당 수련개를 안는다.
이인임은 신하로서 대내외적으로 무력한 공민왕(류태준)에게 분노하고 있었고, 이를 알아챈 수련개는 그런 이인임을 꼬득여 "무력한 호랑이 사냥이 끝나면 우리가 황제국 신하가 될 거다. 소녀가 돕겠다"며 거사를 도모했다.
급기야 수련개는 영지와 동륜(최재웅)의 죽음을 사주하며 본능적인 살기를 내뿜었다.
수련개의 음모란 자미원국을 원에 먼저 알려 고려의 정기를 죽인 후 원의 신하가 되고자 한 것. 그녀는 이인임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그와 쾌락을 나누는 동시에 음모를 주도하는 팜므파탈로서 극의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한편 이 날 첫 방송된 '대풍수'는 전국기준 6.5%(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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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