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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수상경력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아역배우 박지빈이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지빈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수상 경력을 알렸다.
이날 박지빈은 "지상파 방송사 3사에서 모두 아역상을 수상했다. SBS '완전한 사랑', KBS '황금사과', MBC '이산'으로 아역상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05년 열린 제1회 뉴몬트리올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일화도 공개했다.
박지빈은 "영화 '안녕 형아'로 받았는데 당시 세계 최연소 남우주연상이었다. 성인배우들과 경쟁해서 받았다. 수상할 줄 몰랐기 때문에 참석은 못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빈의 뛰어난 연기력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 박지빈은 지상파 3사 아역상을 휩쓴 작품 외에도 SBS '내 남자의 여자', KBS 1TV '천추태후', KBS 2TV '꽃보다 남자', MBC '선덕여왕'과 '메이퀸'까지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아역'다운 빛나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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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