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만 보건 당국이 농심의 '너구리' 등 일부 라면제품의 수프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회수 명령을 내렸다.
보건부에 해당하는 대만 행정원 위생서는 우리나라에서 너구리 라면 등에 대한 회수 결정이 내려진 지 몇 시간 만에 이같이 조치했다.
대만 위생서는 한국산 라면에서 발견된 벤조피렌의 양과 출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추가로 확보하는 동안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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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