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사진=뉴시스] |
추신수는 30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2 롤링스 골드글러브 어워드’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함께 오른 제프 프랑코어(캔자스시티 로열스), 조시 레딕(오클랜드 애슬레틱스)과 경합한다.
추신수는 올 시즌 레이저 송구로 어시스트(보살)를 7개나 성공했다. 수비율 역시 0.993에 달해 무실책에 가까운 수비솜씨를 보여줬다.
한편 올해 골드글러브 어워드에서는 이치로가 후보에 오르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진출 11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골드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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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