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오는 9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최고 34층, 총 17개동, 186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2㎡~196㎡ 8개 타입으로 나뉜다. 이중 실수요층의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1402가구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포스코건설 조용진 분양소장은 “도심 속에서 골프장과 서해를 볼 수 있는 더블 조망권 아파트”라며 “편의성과 쾌적성까지 확보한 국내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F21∙22∙23-1블록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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