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초통령 [사진=Mnet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슈퍼스타K' 우승자 로이킴(19)이 초통령에 등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콘서트'에서는 슈퍼스타K의 TOP12가 모두 출연,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문희준은 로이킴에게 "10대와 40대의 지지율을 많이 받았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나?"고 물었고 로이킴은 "아무래도 나이와 다른 노안 외모 때문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희준은 "내가 봤을 때는 매우 얌전할 것만 같은 이미지인데 장난끼도 있어 인기가 많은 듯 하다"면서 "특히 10대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초통령"이라고 말했고 로이킴은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4 TOP12 토크콘서트'에는 우승자 로이킴과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 홍대광, 허니지, 안예슬, 연규성, 계범주, 볼륨, 이지혜가 출연했으며 군대로 복귀한 김정환은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