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비축기지 내 마당에서 열린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착공식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발파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총사업비 2,024억원을 투자하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3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7월에 대지면적 40,450㎡(연면적 11만8346㎡)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새롭게 변모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