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분노 귀요미 [차인표 분노 귀요미 사진=SBS `땡큐` 방송 캡처] |
차인표 분노 귀요미…"보다가 빵 터졌다" 시청자들 폭소
[뉴스핌=이슈팀] 배우 차인표가 분노에 찬 귀요미를 선보여 TV 앞 시청자들을 빵 터뜨렸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는 차인표가 분노 버전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박찬호는 혜민스님에게 귀요미 플레이어를 전수하며 차인표에게도 함께 할 것을 권했다. 이에 차인표가 귀요미 플레이어를 거부하자, 박찬호는 대결을 펼쳐 진 사람이 귀요미 플레이어를 하자고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첫 번째 팔씨름 대회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두 사람은 발씨름 대결을 펼쳤고, 차인표는 박찬호의 강력한 힘에 제압당하고 말았다.
박찬호가 “(차인표)형, 이거 힘 준거 맞느냐”라고 묻자 차인표는 “내가 상체 운동만 해서 그렇다”라고 변명하며 약속했던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이게 됐다.
차인표는 “분노 시리즈의 귀요미 플레이를 보여달라”는 박찬호의 부탁에 분노한 표정으로 귀요미 플레이어를 해 현장에 웃음폭탄을 안겼다.
한편 차인표의 분노 귀요미 플레이어에 네티즌들은 “차인표 분노 버전 귀요미 플레이어, 보다가 빵 터졌다” “차인표밖에 소화할 수 없는 분노 귀요미, 대박!” “귀요미 플레이어도 분노 버전으로 가능하구나, 역시 차인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