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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반전 [사진=SBS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드라마의 제왕' 반전이 예고됐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강현민 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최시원은 "사람이 속마음이 보이면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다. 훤히 보일 때 귀여운게 있다. 얄밉게 행동해도 밉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민아 역의 오지은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을거라고 그러더라. 기대하고 있다"며 반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 17회에서는 앤서니(김명민)의 실명사실을 알게 된 이고은(정려원)이 앤서니와의 사랑을 확인했으며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앤서니의 사고설정이 전파를 타며 마지막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