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5700여종 특판
[뉴스핌=최영수 기자] 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전국의 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15일간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할인상품은 사과, 배, 한과, 곶감 등 우리 농․수․축산물 약 5,700여종이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는 직거래장터이기 때문에 상품도 믿을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가격에 구입하면서 농어촌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스마트폰 우체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팔도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제주도 에어카텔 여행권, 홍삼정 등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