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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경제브레인⑫] 비서실장 후보 '숨은 실세' 최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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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전도사… 휴대폰 컬러링도 '새마을 노래'

계사년 새해와 함께 '박근혜호'가 닻을 올리고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출항과 함께 '글로벌 경제위기'란 파고를 넘어야 하는 박근혜호를 이끌어갈 인물들의 면면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시대의 경제정책 근간인 '근혜노믹스'의 핵심은 원칙이 바로 선 자본주의와 공정한 시장경제, 맞춤형 복지를 통한 사회 약자층 배려, 과학기술과 IT를 앞세운 창조형 경제와 일자리 창출로 요약된다. 뉴스핌은 향후 5년간 '근혜노믹스'의 주역으로 활동할 박근혜호 경제브레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박근혜의 경제브레인'이란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뉴스핌=정탁윤 기자]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은 한국경제발전을 기획하고 주도하여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산업화에 성공, 한국을 반세기만에 원조수원국에서 원조공여국으로 전환시킨 한국 근대화의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을 딴 대학원입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영남대 '박정희 대학원'의 대학원 소개글이다. '박정희 대학원'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케네디스쿨, 싱가포르의 리콴유스쿨과 같이 세계적인 정책대학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 대학원의 초대 원장을 지낸 인물이 최외출 영남대 교수(아래 사진)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과도 인연이 깊다는 뜻이다.

박근혜 당선인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최 교수는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6년 설립된 ‘새마을장학금’ 1기생이다. 장학금 동기생들과 2001년 새마을장학회를 만들었고 2003년엔 새마을학회를 설립, 운동을 학문으로 정립시키는 작업에 나섰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외딴집에서 태어나 이름이 `외출`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최 교수는 한때 휴대전화 컬러링도 어린이 목소리의 `새벽종이 울렸네∼`로 시작하는 새마을운동 노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대선 전부터 안종범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광두 서강대 명예교수, 김영세 연세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등과 함께 ‘5인 스터디 모임’을 이끌며 박 당선인의 ‘경제 교사’ 역할을 했다.

▲ 최외출 교수(오른쪽)가 지난해 10월 16일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로부터 기획조정특보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 뉴시스]
박 당선인의 대구·경북(TK) 인맥으로 분류되는 그는 지난 대선에서 기획조정특보를 맡아, 소설가 이외수씨의 만남을 주선하고 안대희 전 대법관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영입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했졌다. 대선이 끝나자마자 캠프 기획조정특보 직함을 내놓고 대구로 내려갔다. 이후 언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삼가며 물밑에서 박 당선인의 활동을 보좌하고 있다.

최 교수는 영남대학교 학생 시절인 1978년 무렵에 박 후보와 처음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1980~1988년 영남대 재단 이사를 지냈다. 현재 박근혜 총리 초대 비서실장 후보로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최외출 교수 프로필

1957년 경북 김천생 △김천 중앙고 △영남대 경제학과·대구대 행정학박사 △영남대 정치행정대학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 교수 △영남대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영남대 박정희 정책새마을대학원 원장 △국가미래연구원 행정분야 발기인 △한국문화재단 이사 △한국 새마을학회 초대 회장 △ 박근혜 후보 기획조정특보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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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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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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