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분양시장이 설 이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계약 2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현대엠코는 오는 19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Ab6블록 ‘엠코타운 더 플래닛’을 분양한다.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119가구로 구성된다.
KTX 김천구미역이 600m 거리에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흥건설은 22일 세종시에 위치하는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440가구), ‘중흥S-클래스4차 에듀하이’(852가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같은 날 삼호는 충남 천안시 차암동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E2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견본주택을 연다. 이 단지는 최고 26층, 12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024가구로 구성된다.
<자료=부동산써브>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