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11번가가 3월 한 달을 ‘여성을 위한 달’로 정하고, 여성 고객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여왕드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11번가는 여성들의 구매 비중이 높은 의류와 잡화, 화장품 등 패션/뷰티 전 상품을 파격 할인해 내놓는다.
상품 가격의 최대 11%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4대 카드(신한, 삼성, KB국민, NH농협) 결제 시 최대 22% 할인 쿠폰 혜택도 부여한다. SK텔레콤 회원에 한해 T멤버십 포인트 최대 5% 차감 혜택도 있다.
11번가는 또 매일 할인쿠폰 1만 장을 여성 고객에게만 배포한다. 할인쿠폰 종류는 ‘3000원(4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8만원 이상)’, 9000원(11만원 이상)’ 등 3가지. 그 외에 프라다, 끌로에, 토리버치, 아모레퍼시픽, 한샘 등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 쿠폰 ’워너비 브랜드 쿠폰 북’을 지원한다.
이밖에 11번가는 편의점 CU(씨유)와 함께 ‘겟 잇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성 회원만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와 11번가 1000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