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꿀돼지 플레이어 [사진=SBS 영상 캡처] |
차인표는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딸 차예은, 예진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차인표는 공개입양한 두 딸을 무릎에 앉힌 채 함께 노래를 부르고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 딸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딸에게 카메라를 넘긴 차인표는 "아빠가 해볼게. 꿀돼지다"고 말한 뒤 꿀돼지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차인표의 꿀돼지 플레이어는 최근 화제가 됐던 '1더하기1 귀요미' 플레이어를 진화시킨 것.
차인표의 꿀돼지 플레이어에 차인표의 두 딸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차인표는 내레이션을 통해 "제 나이 마흔 일곱. 친구같은 아빠 되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이렇게 열심히 하면 점수 좀 따려나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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